촤근 이재명의 하락세 남경필의 상승세가 뚜렸한 듯 민주당 지도부의 이재명 구하기 발길이 바빠지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더니만, 어제 발표된 경기지사 후보여론조사에서 후보지지율이 이재명이 51%, 남경필이 37.8% 나타났었다. 이로서 민주당이 당황하고 있는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
민주당은, 많은 당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격도 없는 부도덕한 이재명을 공천했고, 이재명의 일베 가입사실 토설 후, 후보 자격을 검증한답시고 심판위원의 인적사항을 철저히 숨긴 채 비밀리에 윤리위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결격사유 없다고 판정하며 이재명에게 면죄부를 주었었다.
이의 잘못을 지적하며 많은 당원들이 이재명 아웃을 위한 행동에 들어갔으며, 이의 나비효과인지 이재명의 지지율은 날개없는 추락을 할 기세이다.
이에 당황했는지 이재명 아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극소수 극문빠뿐이라며 폄훼하던 민주당은, 이재명의 당선만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공천에 책임을 면하려는 듯, 부도덕한 이재명 구하기에 총력을 투입할 태세이다.
민주당 지도부에 고한다.
이재명 지지율의 폭락은 이재명의 부도덕성과 인성을 알게된 많은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좋아하지만 이재명은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에서 등을 돌리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러한 사실을 감안해서 네놈들이 잘못했던 공천을 책임지는 차원에서 이재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 이미지 추락은 말할것도 없고,지선이 끝난 후 당원들의 엄중한 책임 추궁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잊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