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눈이좀 피곤함을 느껴 자꾸 눈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눈동자가 충혈되었나봐도 그렇지않았고
그냥 기분탓인가보다하고 지냈는데
오늘 집사람이 "당신요즘 쌍꺼풀생긴거 알아?"라고 하더군요
평소 얼굴에 신경을 안써서 몰랐는데 그말듣고 거울을보니 쌍꺼풀이 딱~
뭐 외모는 별 신경안쓰니 상관없는데 눈이 너무 피로합니다.
마치 안압이 올라간것처럼 눈을 자꾸 깜빡이게되네요.
단추구멍같았지만 유일하게 무꺼풀이라 좋았는데 쌍꺼풀이생기니 계속 눈을 부라리는것처럼보이네요
이거 쌍꺼풀 없애는방법이 있을까요?
한복시즌이 아니라 피곤한것도 별로 없는 비수기인데도 생기는걸로봐서는 노화인가요?
미용쪽인것같아 여기에 질문을 남겨봅니다.
나이는 40대중반의 아저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