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화단에 어미없이 방치되있던걸 구조해온 아깽이입니다.
일단 살려야겠다싶어 데리고왔으나 키울 형편도안되고...어리숙한 저보단 좀 더 좋은분이 데리고있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하여
염치없지만 분양글을 쓰게됬네요...
참고로 냥이한테서 아주 엄청난 개냥이의 기질이보입니다. 혹은 지랄묘라던가...
아래는 애기 사진이에요
움직임에서 벌써부터 훌륭한 비글묘가 될 조짐이보입니다.
냥:이거 놔아아아아아아아아악!!!!!!!삐애애애애애애앵!!!!!!!!!!!
는 포기합니다 오해하지마십쇼 저거 꽉잡은거아닙니다!(사진에보이는 저의 족발은 못본척 넘어가주시길)
이렇게보면 찐빵같기도합니다.
사진은 애기가 너무 오래잡고있으면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지르는바람에 이정도밖에 없네요 ㅠㅠ
혹시라도 임보하시거나 분양받으실생각이 있으신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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