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해서... 여하간 안산에서 세월호 만화전에 전시된 작품을 택시를 타고 설로 출발..
그리고 도와주시는 분들과 설치..
발로 찍은 사진... 서툰 손길...
그래도 맘은 늘 같아요.
사족: 전시관 내부 벽과 옆 분향소 벽...을 맡아서 이 틀동안 천으로 붙이고 꾸민것은 자랑..
안산 분향소... 이곳에 보관되어있습니다.
네 여하간 찾아서 택시로 ...출발.
그림은 안 무거운데 앞에 붙이는 아크릴 판이 무거워서... 5보 걷고 멈추고...해야 합니다.
손수레가 있었으면 되는데..
여하간 광화문 도착.
아...저길 채워야 합니다.
뭘로?
그림이라고 쓰고.... 땀이라고 읽어요.
더워요.
흠 여하간 시작해 보죠
작업하는 동안 지나가던 아이들이... 들어와 구경... 대 환영
같이 작업 도와줄 모 만화가... 이번에 **#$^& 에서 연재도 합니다.
만화라서 아무래도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죠
미모? 의 지나가던 이.
<사진 쵤영 허가 받았습니다.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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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일부.,
세월호 목걸이.. 도자기로 구운것입니다. 많이 나눠줘서 이제 제 것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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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것 저것 해서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더 꾸며야 한다는 것...흑
같이 하던 이들...
사족2
전시회 약 2주 정도 합니다. 18일 정도면 철수 할듯...
네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