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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7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oZ
추천 : 4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20 01:06:04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제가 네다섯살때부터 술쳐먹고 들어와서
엄마때리고 물건집어던지고 동생과 저에게도
어느순간부터 폭력쓰셨거든요
여자만 셋이다보니 ᆢ 그리고 어렸을태부터
당한게너무많고 수동적이되어버려서
신고도못하고 지금나이까지 되어버렸어요
덕분에 성격은ᆢ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샤남잘못믿게
되었어요
근데 나이드시더니 제나이 고등학생때부터는
이틀에한번술먹고 전화해서
괴롭히고 집에서 주정만부리다가 잤거든요
근데 지금 제나이 27이 된 오늘
친구랑 술먹겠다고 나가시더니
열한시반쯤에 들서와서 바지에 오줌지리시고
갑자기 머리잡아댕기곶폭력쓰셔서
온몸이 덜덜떨려서 112에 생애처음으로전화했어요
이순간에도 취업에문제생길까버ᆞ경찰관분들에게
계속물어봤어요ᆢ
경찰두분오셔서 그사람 진정시키시고 가시자마자
잠든줄알았누데 바로 나오데요
또 폭력쓰려고해서 바로 경찰다시불렀어요ᆢ
온몸이덜덜떨려요
어디서부터 원망을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화도안나서 화가안나는 내가화가나고
지금 뭐라고말하는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년전부터 오유 알고나서 넘좋아서ᆢ
지금 있었던일을 감정의배설?이렇게 하고싶어져서ᆢ
글을 써보네요ᆢ;; 아ᆢ
경찰분이 무슨여성센터 그런게있다고하셔서 전화해서
상담받아보려구요
아ᆢ내가너무불쌍해요 그냥ᆢ 아 그냥ᆢ 으으 내가 왜ᆢ
아 또이러겠지 ᆢ 아왜부모는선택할수없지 당연하지
알죠ᆢ그냥 횡설수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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