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김진우 이재명
이 세사람은 지금 진실게임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은 당사자로 협박을 받을 만한 약자고
또 한사람은 진실을 알고있는 제 삼자로서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나머지 한사람은 또다른 당사자로 협박을 할수있는 지위를 가지고있는 강자다

자 여러분은 누가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첫째
약자인 당사자 즉 김부선씨가 협박을 이겨내고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진실을 폭로하는 것이다
폭로하는 방법은 주진우가 아닌 다른 믿을만한 기자나 기관을 통해 해야한다

둘째
제 삼자지만 일정부분 관련이 있는 주진우씨가 알고있는 그대로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즉 진실을 케내서 세상에 알리는 것을 업으로 한다면 말이다

셋째
이재명이 스스로 밝히다는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한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해서 패스

첫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김부선씨가 폭로할 확룔이 50% 로 본다 
누구나 협박앞에서는 인간의 마음은  변화무쌍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자라는 업은 
진실을 밝히는 소명이 있고(기레기는 패스) 협박 내지는 위협이나 위험을 이겨내고 또는 유불리를 떠나서 진실을 알려야 하는거라면 
주진우씨가 지금 당장 진실을 밝혀야 마땅하다.

이건 김부선의 입장을 고려해야할 사항도 아니고 더군다나 개인간의 사생활 문제도 아닌 도지사라는 공직을 뽑는 중대사이기 때문이다

만약 주진우씨가 유불리를 따져 지금 당장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그는 천만 경기도민을 우롱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고

만에 하나 이재명과 수작을 부린거라면 돌이킬 수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것이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때문이다)

주진우씨가 진실로 기자의 도를 안다면 진실을 밝혀라. 
그것도 지금당장 밝혀야 
당신의 진위가 확인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