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우리나라 얘기는 아니지만 "정부 비판했다가…고문 당하고 살해된 경우는 필리핀 마르코스 칠레 피노체트, 나찌 히틀러, 킬링필드 크메르루즈 등 주로 민주화가 안이뤄진 독재국가에서 자주 있는 일이죠. 그래서 묵시록 11장 이하에서는 이 독재자를 짐승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독재자가 "정부를 비판하는 자들을 성폭행하고 살해가 가능한 주 이유는 이 짐승이 '경제를 발전시켰다'거나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켜 주었다' 따위의 세뇌 환각에 사로잡혀서 국민들이 이 짐승을 우상숭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대개 하느님,하나님은 이 짐승의 행각에 대해 분노합니다 또, 이 짐승을 따르는 미친자들에 분노합니다 심판을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지지와 선거때 투표질로 인하여 독재자들이 힘을 얻고 그 야만 짐승짓이 그치질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비판했다고 고문, 성폭행 살인 등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심판의 당위성이 하나님께 주어지는 것입니다. 또 말세에 기독교 선민이 버려지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국민들이 미치지않고 정신차려 이 독재자의 짐승행각을 철저히 살펴가면서 견제했더라면 삼권분립의 민주체계도 제대로 확립되고 옳바른 대통령이 뽑혀서 99% 서민을 위한 정사도 펼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인간의 모든 비인간화가 이 '정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끝)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05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