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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야함주의]갑자기 생각나서적는 학교썰
게시물ID : humordata_1622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경찰관
추천 : 1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3 23:59:04
*음슴체주의
때는 바야흐로 1학기 기말고사시작 몇일전 
1,2교시가 체육이였는데 그때 자습을시켰음
체육선생님께서 조용히 자습하라하고 커피마시면서 웹서핑꿀빠심 ㅋ
저희학교가 핸드폰을 안내는학굔데 체육선생님께서 원래 그런거 신경안쓰시는데
노트북까지하시니 애들이 점점휴대폰을꺼내서 게임하다가 점점목소리가커짐
그래서 선생님이 이빨닫고 공부해라 하셨는데 갑자기 앞에서 남자애가 조곤조곤하지만 옹골차게 섹스 라고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얘가 반마다 하나씩있다는 섹스섹스외치고다니는앱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신경안써요
굳이 남녀구분할거없이 다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도 웃다가 숨질뻔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걔불러서 야넌 갑자기 섹스라고 왜말한거냐? 하니까 걔가
이빨닫고 섹스라고하면 섹스라고 안나올줄알았어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웃겻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쉬는시간에 저혼자 이빨닫고 섹스 라고 해봤는데 정말 이빨닫고도 말해지더군요..
별로재미없나 죄송합니다 써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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