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형님이 어머니께( 녹취 들어보면 직접 얘기한 것도 아닌듯 한데 ) 그런 막말을 했다지만
그렇다고, 형수에게 이 18냔아를 연거푸 욕하면서 '보확찢'. 아....
저는 이거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한달 넘게 거듭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슬픈 가족사' 운운하는 해명으로 이게 이해 할 수 있는 행동이라는 찢빠들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저는 지금도 편이점에서 1,000원짜리 캔커피를 하나 사마셔도 혹시 '남양'인지 꼭 확인하고 사거든요.
그런데. 무려 도지사 후보가 저런 비인간적이고, 비윤리적인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다?
저는 그런 찢빠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아간다는게 싫네요.
리더쉽이라는게 뭡니까.
조직 또는 가정내 불화나 트러블이 생겼을때, 그것을 어떻게 잘 아우르면서 바로잡느냐는 매우 중요하고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쌍욕하고, 고소고발하는게 리더쉽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