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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키 마사오 한국명 박정희의 국가와 혁명과 나
게시물ID : sisa_606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lf
추천 : 1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3 20:59:59
땀을 흘려라! 땀을 흘려라! 
돌아가는 기계 소리를 노래로 듣고...
이등 객차에 앉아 불란서 시집을 읽는 소녀야.
나는, 고운 네 손이 밉더라.
 
 
키야, 다카키 마사오 한국명 박정희(다마한박) 시인의 쩔어주는 시.
고운손이 밉다니 이거 완전 좌빨갱이 아닙니까, 여러분들?
야, 일베 수꼴들아, 니들 다마한박 좋아하지? 니들 손은 곱냐? 다마한박께서는 고운손이 싫으시단다.
만약 다마한박께서 지금 살아계시다면 이러지 않을까?
 
 
땀을 흘려라! 땀을 흘려라! 
돌아가는 기계 소리를 노래로 듣고...
빛 없는 골방에 앉아 일베 키보드질을 하는 백수야.
나는, 고운 네 손이 밉더라.
 
 
 
"우리는 일을 하여야 한다. 고운 손으로는 살 수 없다. 고운 손아, 너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만큼 못 살게 되었고, 빼앗기고 살아왔다. 소녀의 손이 고운 것은 미울 리 없겠지만, 전체 국민의 1% 내외의 저 특권 지배층의 손을 보았는가. 고운 손은 우리의 적이다. 보드라운 손결이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할퀴고, 살을 앗아간 것인가. 우리는 이제 그러한 정객에 대하여 증오의 탄환을 발사하여주자. 영원히 그들이 우리를 부리는 기회를 다시는 주지 말자. 이러한 자각, 이러한 결의, 이러한 실천이 있는 곳에 비로소 경제도 재건되고, 정치도 정화되고, 문화도 발전되고, 사회도 건전하고, 종교도 승화되는 것이다. 이것 없이, 우리에게는 기적도 발전도 바랄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자! 기름으로 밝는 등은 오래 가지 못한다. 피와, 땀과 눈물로 밝히는 등만이 우리 민족의 시계를 올바르게 밝혀줄 수 있는 것이다."
 
 
키야, 이게 좌빨들이 할 소리야 일국의 대통령이 할 소리야.......
작성자 밝히지 않고 이거 일베에 보여주면 어떤 반응이 날지 무쟈게 궁금하네요 깔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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