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수차례 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38) 씨를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포털 사이트 다음 등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뉴스 댓글난에 '경대승'이라는 아이디로 11건의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쓴 악성 댓글을 보면 "가짜 보수 전투형 이명박 판검사 사칭 전과…(중략)…예능으로 이미지 세탁…(중략)…과시용 업적, 선심성 공약, 자체공약이행율 선전을 통한 광신도 댓글러 육성으로 대권 도전" 등 이 후보를 에둘러 지칭하며 비난하는 내용이다.
저내용..오유 시게에서도 반복적으로 올리는 분들이 있었던것 같군요..
주로 남경필 지지하자는 사람들이었던거 같은데..
모두 조심합시다..시게에 새누리 첩자들이 침투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