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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준석에게 바라는점.
게시물ID : thegenius_63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는데
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3 00:36:01
공고한 연합의 모습에 반감으로 그것을 깨부수려는 자세와 그 노력은 좋습니다.

시청자 입장으로서 환영할만 하고 지니어스 게임의 재미를 더 배가 시켜주는 모습으로 나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계속해서 지니어스 게임을 보면서 이준석씨의 모습들이 짜증나는건 
( 물론 편집된 일부의 모습이기 때문이겠지만서도.. ) 

내재된 지향점과 결과는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그 과정에서의 모습들. 즉, 게임 플레이에서의 모습들이 항상 트롤링의 모습이 녹아들어가 있어요..

1화때 김경훈의 플레이모습을 보고 짜증이 확 치밀어 올랐던 것 처럼, 

이준석씨의 모든 플레이를 보고 있자하면 무엇인가 항상 트롤링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요.

뭐랄까... 강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방향성을 갖는 모습은 장동민, 이상민 등 이제껏 키 플레이어로 역할을 했던 플레이어들과 동일한데

방법이 참 개인적으로는 항상 땡깡을 부리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고 할까....

장오연합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는 와중에 정확히 그 반대편의 축으로 강력한 역할을 해서 더욱 재미를 이끄는데 기대치가 있는데,

점점 그 역할을 하더라도 현재까지와의 같은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악당을 보는 기분일 것 같네요..

게임내의 수싸움과 정치력을 펼치며 서로간의 경쟁을 하는걸 흥미진진하게 보는 느낌이 아니라,

이준석이라는 보기싫은 플레이어 빨리 제거했음 하는 마음으로 계속 보게 될 것 같아여..

흐아.. 지니어스의 판이 좀 더 역동적이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설렁설렁 털어봤네욥...

더 재밌는 지니어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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