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앞에서 두 고양이들의 대치 뚜둔.......
촬영하고 있는 닝겐을 쳐다보는 냥이
사람이 만져도 도망안감 ㅋㅅㅋ 길고양이들 집도 지어주고 밥도 주는 착한 우리학교 학생들 덕분인듯...
한 친구만 계속 만져주니 다른 고양이도 은근슬쩍 접근시작
흥 딱히 만져달라는게 아니얏
학교 사람들이 고양이들보면 잘대해줘서 그런지 학교에 출몰하는 고양이님들은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카페에도 들락날락 거리면서 한가로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한번은 눈이 부어있어서 병원도 데려갔다는!)
더 많은 고냥이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밥을 더 준비해야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