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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내용도없이 제목만 올라갔었던 글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6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맘
추천 : 29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01 10:55:52
제가 잘몰라서 좀전엔 내용이 없이 
제목만 올라갔었어요.
항상 눈팅만하고 한번씩 댓글만 달아봤지 시게에
글 올리는건 처음입니다. 여러가지 실수도 할수있겠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뭔가의 실수로 잘못 눌렀었나봐요
죄송합니다. 제목만 보고 궁금하게 해놓고선
내용없이 제목만 올라갔으니  비공에 욕하시는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핸드폰도 새로 큰아들이 해준 아이폰이라 
안써보던 저에겐 어렵다고 익숙하지가 않아서요.
정말 죄송합니다.그 내용이란 것도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댓글을 보게 되었더니 이건...
손이 다 떨리더라구요.끝까지 다 읽지도 못했어요.
차라리 안보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그때의 저의 마음을 오유에서라면 내 생각을
이해해주실 분들이 분명 있을거란 생각에
위안을 받았습니다 손이)떨리는것을 본 남편은 
너무 지나치게 빠진게 아닌가 걱정스럽게
얘기하지만 사실을 말하는것 뿐이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 걱정이라 생각해요
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나봐요
 듣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욕"들은 아주
찰지게 잘하더군요.
그중에 보았던게 문죄인이랍니다 뭐 재앙이다
저주한다는 글들을 보다보니 화가 나기도 했지만
불쌍하기도 하더군요. 국민들의 선택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는거지 강요에 의해 된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일 뿐이지만 자국의 대통령을
그렇게 말하는건 안되죠. 문죄인이다,문재앙이다,
그저 문지기에 불과하다 등의 여러가지 욕지거리가
너무 많아 다 기억도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희망을 보지 못한겁니다.
듣지도,보지도,올바른 판단도 못하고 있는 그들이
불쌍하면서도 괘씸도 하고 정말 한심합니다.
저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당원도 뭣도 아닌 그저 
보통의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저의 생각들이 너무 지나치고 위험한 정도일까요?
제 마음속에 대통령이라는존재를 확실히 인지하고 인식하며
관심도 갖게 하게 하신 분입니다.다시말해서 저에게는
첫번째 대통령이십니다.
제가 설마 잘못된 생각과 지나치게 빠져서 헤어나오지도 못하는
위험한 사람이라고해도 전 계속해서 이렇게 살겁니다.
욕을 먹는다고 해도 그 욕은 제가  전부받겠습니다. 
나의 대통령에게 그따위의 막말과 비천한 욕지거리
하지 말아주세요
쓰다보니 또 up되어서  아주 중구난방 두서없는 긴
글이었지만 저의 이런 생각을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희망하며 굳게믿고 힘을 얻고 갑니다
두서없는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마음을다해
감사드립니다.반드시 축복이 되어서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올겁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씀하지만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ㅋㅋ
문대통령님!! 정말 존경하며 보잘것없는 작은 지지와 
응원일지라도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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