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별이 다섯 개
법정영화의 흐름, 연기력, 몰입 모두 최고..

국제시장
별이 세 개
아.. 감독이 윤제균이구나... OTL
극장판 서프라이즈 느낌(연기력)
이산가족 상봉 영상은 볼 때 마다 눈물 남
고생했다는 걸로 반쪽자리 역사의 정당화를 퉁침
고생 하지도 않은 젊은 것들은 불평만 하지..

다이빙벨
영화로는 별이 세 개 나는 두 개 더 줌
우리가 필요로 했던 사람을 어떻게 몰락시키는가를 보여줌
픽션이 아닌 다큐라는 점에서 영화로 평하지 못하고 영화보다 더 픽션같기에 별이 다섯 개..


평가 점수가 낮은 순으로 평을 읽어보면 벌레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네요. 소름..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다이빙벨을 까놓고 연평해전은 의미가 있으니까 별이 다섯개라니...

영화에 대한 취향을 묻는 것으로도 벌레를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