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트레일러 영상보고 오리랑 ost에 홀딱 반해서 바로 샀는데 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 게임이었어요!!!
처음엔 1200번 넘게 죽으면서 간신히 클리어했는데 어느새 한 번도 안 죽고 깰 수 있게 됐어요ㅎㅎㅎ
왼손 키보드로만 오리를 조종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오리의 사랑스러움으로 극복!!
오리 귀여워요ㅠㅠ 미치도록 귀여워요ㅜㅜㅠㅠㅜ 오리야 이리와 어응흐그흐그흑극
한장면 한장면 안 이쁜 장면이 없어서 스샷 겁나게 찍어서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어요ㅋㅋ
몇 개만 올려봅니다. 나름 추리고 추렸지만 그래도 많네요;;
오구오구 우리 오리 기지개 켜고이쪄??
ㅠㅠ 불쌍한 나루&오리.. 왜 따왔는데 먹지를 못하니ㅠㅜ
불쌍의 끝을 달리는 오리..ㅜ 저 쪼끄만 애가... 으흐그흐극ㄱ긓
순서가 섞였네요. 물난리 탈출 후의 오뤼♥
세인 주은 Ori♥
나무 문여는 오리♥ 뒷모습도 귀여워요
물 쏟아지는 걸 구경하는 오리찡♥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휴~ 하면서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겠더라구요;;;
목소리 들으려고 물고문해서 미안해 오리야
이쁜 풍경과 오리♥ 이 맵의 ost도 정말정말 이뻐요!!
유적지 문여는 오리♥
물난리에 이른 바람난리 직전의 오리♥
라이프 셀을 먹으려는 올이♥
용암찜질하러 가는 오리♥
물난리, 바람난리에 이은 불(+새)난리 직전의 오리♥
까꿍
여러분! 오리와 눈 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 하세요!! 두 번 하세요오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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