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해동포주의는 필요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인터넷에서 사람 차별합니다. 그리고 그걸 숨길 생각도 없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한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격하하는 반사회적 반역도들,
선별적 복지라는 말만 그럴듯한 허구를 앞세워 사람들의 삶을 깎아내리는 선동가들,
신자유주의라는 이미 실패한 사상에 미쳐 그 우상을 유일진리라고 주장하는 광신도들,
수꼴 정당, 불의한 재벌을 추종하며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알랑대는 앞잡이들.
이런 자들이 우리의 앞날을 막고 우리들의 미래의 행복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왜 우리가 이들을 동포로 끌어안아야 합니까?
저런 자들이 대한민국이란 국가를 얼마나 망쳐놓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100점을 받을수 있는 대한민국을 70점, 60점 받게 만드는 자들이 바로 저들입니다. 그야말로 나쁜 친구에 다름없습니다.
저런 자들을 인터넷에서 만나면 과연 존중하고 우리의 이웃사촌으로 끌어안아야 할까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들은 타도해야 할 적에 불과합니다.
저들에게 인간적인 존중은 필요 없습니다. 비아냥, 무시, 조롱, 배제만이 유일한 해결책, 정답일 뿐입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은 필요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복지, 공존, 인권이란 올바른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만 상호 존중해야 합니다.
수꼴들은 나보고 편협하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나는 편협합니다. 그리고 그걸 훈장으로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사해동포주의는 필요 없습니다. 수꼴과 같은 사악한 세력의 앞에서 사해동포주의를 내세우는건 노력의 낭비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