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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김경훈이 이번 회차에서 잘한 점
게시물ID : thegenius_6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양말
추천 : 4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2 03:34:15
찌찌가 같은 스파이였던 최정문과 달랐던 점은 바로 김경훈은 능동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배신을 한다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상이 생명의 징표인데, 공동우승처럼 설계하지 않는 한 2개 뿐입니다. 공동우승의 경우 또한 자기 자신이 가넷 갯수를 따라가야 하니 능동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나 마지막에 받는 불확실한 생징 부여보다 확실합니다.

최정문은 역할 알려주기에만 충실했고, 그 역할에만 매달린 것으로 방송에선 보여주는데( 비하인드에서 배신 이후에 어떤 네고시에이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찌찌는 자신이 배신으로써 얻을 파이를 늘리기 위해 같은 배신자인 최정문의 필요를 크게 떨어뜨리는 수를 씁니다. 

사실 이준석의 전략대로 김경훈이 따라갔다면 틀림없이 단독우승각이 나왔을텐데(가넷 4개 독식) 배신자 역할을 어째서 자초했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만은
(굳이 따지자면 김-장 연맹이 최초로 있었고 본래의 연합에 충실했다고 볼 순 있네요) 저는 김경훈은 배신자로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1. 배신할거면 같은 배신자의 목부터 벤 찌찌갓 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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