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가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시즌3만 봤었는데 4를 보는 동안 너무 재미있어서 1, 2시즌을 역주행해서 봤습니다.
이번 회도 장동민을 주축으로한 활약으로 공동우승 5인이 떴을 때는 소름이;;;;
이번 화를 보고 나서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장동민은 처음부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 계획을 다른 출연자들도 눈치채기 시작했다.
그 계획이란 결승전에서 '장동민 VS 오현민'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즌 3에 이어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붙게 된 장동민 VS 오현민.
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움직이고 있었고,
앞으로도 목표로 할 것 같아요.
아마 둘은 이미 이야기 했겠죠?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