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남학생이구요 이제 곧 복학인데
고등학교때부터 나중에 해외에나가서 살고싶었어요...
근데 제가 서양권 나라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넘어갔는데 안좋으면 망하는거니
1년정도 생각한 나라 2,3군데에서 워홀다녀올까 생각중이거든요...
제가 인문계인데 그렇다고 해서 딱히 좋아하는 과는 없어요... 지금도 걍 졸업장따려구 안맞는 경제학과다니는데
그런데 기술직은 더 적성에안맞아서..ㅠㅠ
그래서 그나마 인문계쪽 직업을 가져야할텐데 이민가서 인문계쪽 직업을 갖는게 가능할까요?!
예를들어 한국이랑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같은곳이면 어드벤티지가 있지않을까요..?!ㅠ
현재 영어실력은 네이티브 전단계이긴해요... 전에 동남아에서 5년살다오기도했구 고딩때 토익텝스 높은점수따기도했구...
외국인이랑 가끔 말하게되면 영어 잘한다고 종종 칭찬도듣구..ㅎㅎ
그지만 아직 native수준은 아닌것같아요... 이부분은 가서 몇년더 살다보면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건은
1.이민하기 "비교적" 쉬운나라 예:캐나다
2.인문계쪽으로도 외국인이 취직가능한나라
3.아시아인에대한 차별이 적거나없는 나라
4.날씨가 좋은나라
5.살기좋은나라
6.도시적인나라?!(ㅋㅋㅋ제가 도시를좋아해서... 어느나라를 가던 downtown은 있겠죠...?!)
입니다... 물론 5개다 백프로 적합한곳은 없겠죠....
제가 알기론 캐나다가 이 조건들중엔 가장 좋고 그외에 뉴질랜드도 괜찮다고 들었고
그 외에 어떤 나라들이 있나요??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이런나라들은 어떤가요??
그리고 캐나다는 인문계열 직업에서 외국인 취업 가능성이 어떤가요...?!
제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는 과는 국제경영, 사무행정 정도에요...ㅋㅋ(정말 없네요ㅜㅜ)
bold체가 궁극적인 질문입니다..
정성스런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