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일본쪽 소설 좋아하는데요
공중그네의 작가 오쿠타 히데오나 히가시노 게이고 또는 무라카미 류 같은 작가 분들의 그런소설쪽 좋아하거든요
추리 소설 많이 보고요 근데 친구놈중에 꼭 하나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뭐 하러 그런 책을 보냐고 책은 베스트 셀러가 최고라고 무조건 자기가 보는게 최고라고 하는 그런 분류의 사람들
개인의 생각이나 취향 따위는 거들떠도 안보는 그런 사람들 물론 다른 종류의 책도 보긴 하는데
좋아하는 책의 종류가 미스테리나 추리소설 같은거를 많이 보긴 하지만 다른 종류의 책도 많이 보는데
책 보고 있으면 꼭 와서 이 책이 좋다 저 책이 좋다 하는 놈들 자기가 사줄것도 아니고
내가 볼 책 내가 산다는데 왜 추천 해준거 안사냐는 식으로 예기하고
오늘 책 사러 갔다가 짜증 나서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