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담당자가 마음껏 노세요(?)라고 했다한들...
뇌에 우동사리 넣은 인간말종쓰레기들 참 많네요
구더기 무사워 장 못담그는건 아니지만
청원게시판을 담당자승인후 노출시키는 등의 보안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나도 국회의원의 피감기관에 대한 과도한 자료요청금지 청원 해볼까?
가끔 이거 받아서 어디에 쓰게? 보기나 하나? 하는 자료요청들 넘어오는데...)
아래는 청원게시판 책임자의 말입니다.
국민 청원 책임자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11: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무분별한 청원이 올라오는 등 일부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 "(청원 게시판이) '놀이터'가 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국민의 놀이터로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비서관은 "장난스럽고 비현실적인 제안도 이 공간에서는 가능하고, 국민들이 분노를 털어놓을 곳도 필요하다"며 "또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 과정에서 공감을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