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다니고 있는 영남대학교의 중앙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편집을 할줄 몰라서 그러는데, 맨위의 사진에 대한 번역이 두번째 사진이고,
세번째 사진에 대한 번역이 네번째 사진입니다.
1886년에 작성된 거라고 하는데, 당시에 딸을 판다는 개념이 어떤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의 사람이니 저 문서는 오늘날 대서사 같은 사람이 작성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손바닥 모양으로 사인을 했다는게 독특하네요.
사진의 일은 100년도 넘은 일입니다만,
어쩌면 지금도 아프리카 어느 빈곤국에서는 지금도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