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재명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압도적으로..
형수욕설파일 가지고 자유한국당에서 써먹던데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안들었습니다.
일단 개인의 아픈 가정사를 파헤치는 그들이 싫습니다.
비슷한 가족사를 직간접적으로 겪었기 때문에 굳이 파일을 재생시키지 않아도 어떤 상황일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일부러 듣지 않습니다. 들어봤자 기분만 더러워질 걸 알기 때문에,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남의 아픈 가정사를 가지고 '인성'을 논할 수 없습니다. '죄악'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일방에 의한 가정내 폭력'류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대놓고 표현하지 못하지만, 이런 저의 느낌과 비슷한 사람이, 알게 모르게 많기 때문이라고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