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살다 살다 이런 일이
피곤한 몸 이끌고 필요한 물건 사러 백화점 갔다가
아래 식품매장에서 초콜렛을 샀는데 열어보니까 뜯겨있는거네요 내용물도 먹었음..
그 뜯은 포장 부위를 돌려 놔서 종이상자가 벌려진거 같더라도 의심안했구
백화점이라 더욱 믿고 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거지새끼도 이런 거지새끼가 없지
대체 이렇게 먹고 싶나? 황당하네요
이거 누가 먹은거같다 하고 따지려해도 믿을까 문제고
재수없으려니 하는데 기분도 더럽네요
노떼백화점에서 이딴 짓한 인간 진짜 인생 구질구질 더럽게 산다 이거 사먹을 1500원 아까우면 백화점을 오지를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분 나빠요. 찝찝해서 먹을 수도 없고
초콜렛 좋아하는데 별 일을 다겪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