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느라 못보고 이제야 봤네요ㅎ
기사를 먼저 보고 kt가 극적으로 이겼다길래 오호!하면서 보고있었는데
2경기 끝날때까지 "왜?" "왜?", 이걸 어떻게?도 아니고 "이걸 왜 이겨?" 하면서 보다가
ㅋㅋㅋㅋㅋ 마지막 한타 보면서 ㅋㅋㅋㅋㅋ 소름은 소름대로 끼치는데
해설진들 수능만점드립 때문에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ㅋ
애로우선수 부담감이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아서 저도 손 덜덜 떨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썸머시즌은 kt 경기 보는 맛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