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마다 사용하고 난 후의 에어퍼프이다
안에 남은 액이 있을까 싶어서 잘라봤다
여담인데 잘리는 느낌이 ...
아주 명쾌하고 깔끔하게 썰려서 넘 좋다...
하얀 스펀지는 깨끗. 파란스펀지도 생각보다 깨끗.
이쯤되니까 더 쓸걸 괜히 짤랐다는 생각이 든다..
+
반쪽이 된 미샤 에어퍼프인(1개 1800원, 4개 5000원) / 더페이스샵 디즈니 콜라보 에어퍼프 (1개 2500원)
파란색 스펀지 질감 동일, 손넣는 부분 질감 동일 (색상만 다름) , 손넣는곳 끈 질감 동일
크기도 그냥 봤을땐 비슷해보여서 동일한 공장에서 나온건가 싶었음
근데 케이스에 넣어보니까 지름 1mm 정도 더페샵 쿠션이 작다는걸 알게됬음
더페이스꺼라 그런건지 디즈니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