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3학년인 남자학생입니다 요즘 여자친구랑 서운해진거같아서 여자친구가 경찰대시험보고있을때 장문의 문자로 "아직도 나를 남자친구로서 좋아해?"라는 느낌으로 문자를 보냇는데요 그문자를 보내고 나서 3일동안 대답도 없고했는데 4일쨰 되는날에 문자가 오더라고요 딱히 너를 좋아하는 느낌이 안든다고 하고 저도 마찬가지일거라는식으로요 그래서 헤어지기 직전까지 갔는데 제가 우여곡절끝에 잡았습니다. 저번에도 이런적이 잇어서 금방 괜찮아질줄알앗는데 제가 그동안 제 여자친구에게 너무 무관심했던게 느껴지는 문자가 오는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노래장르 같은것도모르는게 너무 답답하다고요 그거때매 정말로 미안했습니다... 결국은 지금상태가 사귀고는잇는데 내일 제 여자친구는 육사시험보러가고 저는 공사시험보러가는데 끝나고 시간될떄 만나자고 하니까 "싫어.."라고 문자가왓습니다 친구들이랑 아는 누나, 동생들은 걔가이제 저를 싫어하고 실증내는거 같다고 보고잇습니다 전 그친구를 좋아하는데 그친구가 싫어한다니까 어떻게할지를 모르겠는데요 ㅠㅠ 헤어져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