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나미가 무료길래 (원래 비싼 챔피언이라 못사는)
나미를 해봤습니다. 물론AI전...
물폭탄 예측샷 때려넣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힐해주는것도 나름 뿌듯했구요. 근데 스킬들 쿨이 길어욧...
어떤분이 친추하셔서 같이 AI전 계속 돌았어요.. 3판정도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의식하면서 쫓아다니며 힐주고 물방울쏘고
진짜 무슨 엄마가 된 기분이었어요;
막 무리해서 적 잡으러 포탑 넘어서까지 뛰쳐나가시는데 안절부절 안절부절;;
아무튼 이벤트가 끝나서 나미를 셀렉할수없게 되기전까지는 맹연습을 해보려구요.
저번에 무료로 셀렉할수있었던 애니는 이제 못함..ㅜㅜ
롤은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캐릭터를 해볼수있게 해주네요!!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