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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전문가가 지하철에서 막 쓴 글
게시물ID : freeboard_1008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탱탱볼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31 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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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끝없는 악몽 속에서 헤매이고 있어  저 멀리 보이던 희망의 한 줄기 빛이 이제는 올가미가 되어 내 목을 조르는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이 가슴 한구석을 무겁게 짖누르고 피를 토하는 고통은 갖난 아기의 숨결마냥 부드럽기 그지없구나   구원이자 절망이 었던 당신은 이 악몽 속에 영멸하지 않는 모습으로 곤히 잠들어 있으니 흔들어 깨워봐도 부질 없는 걸   죽어서도 깨닫지 못할 어리석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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