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어린이 PT 학원'
태권도나 유도 학원이 방과후 어린이집 정도가 되어버린건 오랜 얘기고
어렸을때나 하는거지 성인이 되서도 수련하는 경우는 손에 꼽고
그렇다면 그냥 어려서부터 PT를 가르쳐 놓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고
플랭크, 마운틴클라이머, 버피, 점프스퀏, 점핑잭 등등 맨몸운동 위주로 가르치고
웨이트 운동은 저학년은 딱 데드리프트 까지만
초등고학년은 딱 백스쿼트 까지만
최대한 스트렝스 위주로 운동시키고
어린이 다이어트 학원이 아닙니다, 성인되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여러분의 아이를 9시 뉴스 시보와 함께 잠들도록 만들어서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홍보하면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