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한 기념으로 그동안 그렸던 몇 안되는 팬아트 몰아서 올려봅니다.
이런 극상 케미로 이런 스토리를 만들었어야했나....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분명 중간에 보충설명이 필요한 부분이나 엔딩부분에서 다음편 오프닝과 이어져야할부분이 쑹덩 잘려나가고 갑자기 다음날 아침/집에와있음 이런식의 전개가 되서 정주행을 5번쯤 하고서야 아 이런건가... 라고 속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갔던 안타까운 현실orz
수애씨 개인적으로 9회말2아웃때부터 팬이라 배우하나보고 시작한 드라마가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아래 만화는 7화 22분쯤에 나눈 대화에 뒷내용이 이랬을거같아서 한번 쪄본 연성입니다-_ㅠ
원래 한번 빠지면 뭐라도 그려야 일상생활로 복귀가 되는 타입이라 크흡.. 네타가 될 수 있으니 보신분들만 보세욧
덧:안닮은건 애교로 봐주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