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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었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008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한광마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7/30 23:36:23
넘 힘들어서 소주한병 사와서 마시고 있었는데.
 
삼겹살 맛있겠다....... 하고 주저리 주저리 하니까,
 
아내가 남은 삼겹살 구워서 오네요.
 
TV 에서 백선생 나와서 버섯 굽고 있길래.
 
참 맛있겠다.. 하니까.
 
버섯이랑 계란 프라이팬(나무위에 올려 놓은거) 에 구워서 오겠다며 주방에서 뭔가 하고 있네요.
 
하....... 이제 풀렸으니까. 먹고 내일을 위해서 좀 쉬다 자야겠어요.
 
행복하세요.......
 
ps. 다이어트는 담주로 미룹니다. ㅡㅡ;;;;;;;
출처 울집. 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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