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힘들어서 소주한병 사와서 마시고 있었는데.
삼겹살 맛있겠다....... 하고 주저리 주저리 하니까,
아내가 남은 삼겹살 구워서 오네요.
TV 에서 백선생 나와서 버섯 굽고 있길래.
참 맛있겠다.. 하니까.
버섯이랑 계란 프라이팬(나무위에 올려 놓은거) 에 구워서 오겠다며 주방에서 뭔가 하고 있네요.
하....... 이제 풀렸으니까. 먹고 내일을 위해서 좀 쉬다 자야겠어요.
행복하세요.......
ps. 다이어트는 담주로 미룹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