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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64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론머스크
추천 : 22/46
조회수 : 259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8/05/29 10:50:53
김어준의 그간의 공은 인정하고 있고,
또한, 어떤 메이저 언론도 하지 못했던 것을
개인적 희생과 사명감(?)으로 해 온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동안 대외적 이슈에 대해 집중해 온 데 대해
올바른 태도라 생각했었고,
이재명에 대해 중립적태도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
오늘 뉴스공장에서 권선동이 꽃아준
전과 4번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
“전과4범이라도 앞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논평을 했습니다.
난방열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이제는 빅마우스가 된 김어준이
침묵보다 더한 일을 저질렀네요.
큰 깔대기한테도 친목질이 통했나보군요.
돈이나 권력을 얻으면 주변사람들이 다 친절해지는데
그때가 제일 조심해야 될 때인데...
그것을 버텨내고 거리를 두고 일관성있는 관계를 가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 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이재명의 구린내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같이 똥통에 빠져서 뒹귈고 있는 것이 아닌지
김어준씨는 한번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라리 여지껏 잘 해왔던 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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