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그래도 자정하려고 하는 세력과

까려고 하는 세력이 투닥거리며 싸우고라도 있지

다음팟에서 재방을 보는데 거긴 정말 가관ㅋ

중요장면때는 너나할꺼 없이 윽 혐혐 극혐

으로 시작해서 인신공격에 쌍욕에..
(예를 들면 이번편에...원주율때 최정문 혐이랬다가
쫌 가서는 김유현 혐.. 막판에는 김경란 혐...
아니 죄다 혐이면 방송 왜 보는거...?) 


그와중에도 혐청자들 이라고 하는분들이

몇몇 계시긴 했지만 비난댓글에 1초만에 묻묻..



지니어스 뿐 아니고 다른 방송도 분위기는 마찬가지

일단 대부분이 반말로 시작해서 시비조 부터

패드립까지..  


 

오랫동안 다른 커뮤도 잘 안하고 심심할때면

오유만 들어와서인지.. 너무 익숙해서였는지

저도 요새 오유가 좀 심하다느니 좀 자제하자느니

이런글 추천하고 공감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자정능력이랄까?

자제하려고 하는 움직임 같은게 보이는?



지니게가 매회 나올때마다 전쟁터가 되는

대표적인 게시판 같고 담팟에서도 지니어스 보고

쓰는 글이라 여기다가 씁니다 ㅋ
 


매일매일 싸움이 터져도 여긴 역시 양반이더라고요

괜히 선비싸이트가 아녔어...


 

내가 이래서 지금껏 오유 하고 있구나~

하는걸 느꼈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