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감(자메 뷰-jamais vu)는
지금 보는 것은 전부 과거의 어느 때에 체험한 것과 같으나 그것이 언제였던가를 알지 못하는 의식인
기사감(旣視感), 혹은 데자뷰(deja vu)의 반대말을 자메뷰(jamais vu), 혹은 미시감(未視感)이라고 한다.
기시감은 기억의 오류(誤謬)의 특수한 형태로,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이라고 정의되는 반면,
역시 기억의 오류(誤謬)의 특수한 형태인 미시감은 지금 지금 보는 것은 모두 처음 보는 것이라고 하는 환상이라고 정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