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학과 입시준비학생 과외중 오늘 한 수업 입니다.(오래 가르쳐 예고 보내고 방학 한시적으로, 마지막 수업입니다.)
존스 홉킨스 의대 면접내용을 주었습니다.
100점 만점신경 쓰지말고, 과정이 중요한거니까 충분히 생각할 시간 줄게 . 나 의식하지 말고.
" 초보 외과의인 내게, 늦은 새벽 복부에 칼이 꽃힌 응급환자가 실려왔다.
미성년자 성폭행후 부모에게 발각 상해를 입었고, 환자는 에이즈 보균자이다. 당신의 선택은?"
아직 어린 학생인지라..힌트로, 최근 세모자 사건과 더 지니어스,등 미디어와 관련된 얘기를 하니
쉽게 이해를 하더군요. 문장 하나하나 잡아 콜로세움이 열린수도 있지만...이런 관점의 관심, 의견은 적은듯하여
올려봅니다.
글쓴입장에서 난감한것은, 관심이 아예 없어 의견이 없는것이네요..ㅜ ㅜ 나름 고급진 주제인데.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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