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취소 속보가 뜬 후
일반 시민인 나같은 사람조차 트럼프의 워딩에서 밀당을 느꼈고
무엇보다 그 동안 보여줬던 문프의 외교력을 믿고 차분히 지켜보자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정치판에 뒹굴면서 당내 대선후보로도 나왔던 인간이
아 대한민국아,,,?
뭐 썩은 안목은 차치하더라도
그저 디스를 위한 페북질이 급해 생각없이 일단 던지고 보는
이 인간의 경솔함과 가벼움을 보며 정말 한심하단 생각이,,,,,
이번 일로 다시 한번 문프에 대한 믿음이 없고 적대적이며
언제든지 문프 등에 칼 꽂을 인간이란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