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등신백일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흐믓)
등신백일장을 기다리는 1인으로서
등신백일장을 기다리는 여러분들을 위해 지난 작품인 "과자 깎던 노인"을 녹음해봤습니다!
저... 목소리 좋냐구요...? 서,서,서서, 성우냐구요?
흐흐흑 ㅠㅠ 성우도 아니고 뭐도 아닙니다... 주룩
그렇지만 등신백일장 기획을 보는 순간 제 고양이 엉덩이를 탁! 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등신백일장을 위해 뭔가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고양님의 적극적인 원조와 방해 하에 녹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등신백일장 흥해랏!!!"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작품을 써 주신 원작자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부디, 아무쪼록, 제발, 허헝 하늘이시여) 즐감하시며,
등신백일장의 도래를 기대하고 만끽해주세요~~~~
그리고
"후훗 내 숨은 등신력을 자극하는군..." 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손들어 주세요!
혼자가 아니야~~ 모두 모여 즐거운 축제를 벌여보아요~~~
작품명: 과자 깎던 노인
줄거리: 주인공 '나'는 전차를 타러 가다 과자를 만드는 노인을 만난다.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과자를 사려고 하지만,
노인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질소를 넣는데... 노인은 대체 누구이며, 그리고 나는 전차를 탈 수 있을 것인가?!
서스펜스와 역사, 회한을 따라 흐르는 것은 바로 눈물인가?
그리고
8월 초에 열릴 등신백일장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