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차를 공유하는 여징어인데, 사실은 제가 서울로 출근하게 되면서 차는 거의 엄마가 타고 다니시네요.
뭘하는지 자꾸 앞바퀴를 빵꾸내옴ㅠㅠㅠ
주말에 가끔 운전해 보면 바람이 빠져서 핸들이 ㄷㄷㄷㄷ 하는게 느껴지는데
엄마는 잘 모르시는것 같음. 휴..
이러다 큰일날것 같기도 하고
다다음주에 장거리 운전할 일도 있어서 바퀴좀 새로 사려고하는데
전구는 아빠, 컴퓨터는 오빠, 자동차는 오유에게 물어보려구욤
여자가 가도 안전하고 적절하게 싸게 바가지 안먹으면서 바퀴 갈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추천&조언좀
차는 구형sm3이구
지금바퀴는 4~5년전에 4바퀴 다갈음.
현기차 안산건 자랑, 구남친한테 빌려준 현금대신 차바퀴갈아준걸로 퉁친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