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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가 몰표를 받은 이유는 마지막 임팩트에 있었다. 그는 두산 우승을 이끌었다. 엄지발가락 부상에서 출전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두산은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했다. 8강전부터 양의지가 주전포수 마스크를 썼다. 일본과의 4강전에서 기적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컸다. 이런 임팩트가 양의지에게 몰표를 던져주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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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더러 정규시즌 베스트 멤버를 뽑으라니까 포시에 코시에 국대 8강에 아주 지랄나셨습니다
여러분 이제 '투혼'이 없으면 표를 못 받는다고 합니다. 김하성 강민호 최준석은 투-혼이 부족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