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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당시에 중국공산당국은 상당히 뻥튀기 되어있습니다
게시물ID : history_22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꿀멍멍
추천 : 10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29 01:23:52
속칭 게릴라전이라고 해서 상당히 저평가되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장제스의 국민당군대도 무려 100만에 가까운 게릴라를 운용했습니다 공산당군이랑 겹치기도 했지만 중요한거 프랑스의 레지스탕처럼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이거 둘이같이했다는거에요 그리고 1943년 대토벌떄 모두 섬멸되었고요
 
중요한거 오히려 국민당국이 저평가되어서요 중국공산당이 장악하고있던 지역은 실제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일본군이 견제정도로 그쳐어요 직접적으로 쳐들어가지는 않았다는거고 또한 모택동이 주장한게 이미 8:2로 맞추어라고해서요 실제 전쟁에 투입되는 역량은 2 나머지 8은 자체적으로 군대를 키워라였고 대전말기에 이르며 수십만에 달하는 군대로 늘어나죠 공산당군의 문제는 화승총부터 시작해서 되도않는 무기들로 채워지만
 
오히려 국민당국은 상해전투등 굵직 굵직한 전투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100만명의 병력을 동원해서 역공세까지 가할정도로 치열하게 전쟁을 치루어서요
더구나 1938년부터 시작해서 1939년까지 독일의 군사자문단과 소련의 막대한 지원을 받고 일본군을 괴롭히는 수준을 넘어서 한계까지 몰아붙이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수밖에 없도록 만들죠
 
무능하고 부패했다 당연한거에요 무려 군벌들의 나라였으니까요 자신의 군대가 바로 정치력이고 영향력이던 중국에서 무려 8년에 걸쳐 중일전쟁을 치루면서 대다수의 군벌들 말도안듣고 제대로 훈련된 안된 이 군대를 이끌고 무려 8년의 전쟁을 치루어서요 그것도 초기에 지원받고 그 뒤로 버마루트 해안항구까지 모조리 막히고 심지어 러시아의 지원도 없는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근대화된 일본군을 상대로 전쟁을 치루었다는거에요
 
상해전투만해도 제대로된 대포하나 항공전력도 없이 일본군과 치루어서요 무려 3개월동안 일본군은 본토의 예비대까지 긇어모아서 상해로 들이부어서요 거의 한계직전까지요 여기서 장제스의 몰빵이 욕먹을 상황이었지만 그리고 그 뒤로도 일본군을 끊임없이 괴롭혔다는거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능한 군대가 아니라는거에요
 
 
 
거기다 장제스는 이 말안듣는 군벌군대를 가지고 끝임없이 전투를 치루었다는거죠
밑의 영화는 첩혈고성이라는 영화인데 이게 장제스 군대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했죠 뭐 말도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가장중요한거 일본군은 대포 부터 시작해서 폭격까지 있는대로 다 퍼부는데 영화에서는 대포도 낧아서 쓸게 없고 무기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국군민당군의 모습을 적라하게 보여주죠 ㅠㅠ 영화에서 다룬 전투자체가 실제있었던 전투 1943년 허베이성 북부에서 이루어진 전투를 다루고있는데 여기서 국민당군은 일본군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워는데 생존자가 없을정도 싸웠고 여기에 투입되었던 일본군은 태평양의 섬에 배치하기로 했지만 여기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태평야에 투입되지 못하죠
 
 
 
거기다 덤으로 애기하면 미국에서 파견한 군사고문은 도움이 안되어서요 아니 발목잡는 수준이라고 해야하나 이분을 저평가를 하면안되지만 정말 점알 골때리는게 막판에 뭐라고 했냐면 장제스를 암살해야한다고 할정도로 장제스와 사이가 좋지않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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