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삽한 유형의 NT는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에게는 천적이다.
친한 척하면서 다가왔다가 약하다는 걸 알면 금방 뒤통수치고 가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얍삽한 유형의 NT들은 본인의 잘못을 남에게 덮어 씌우는 경우가 많은데,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그 상황에서 말을 제대로 못 하기 때문에 그 누명을 다 뒤집어 쓰게 된다.
따라서 한쪽에서 죄를 씌우는데 항변을 제대로 못하고 어리버리하다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가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장애 때문에 말을 못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할 필요가 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적당히 하다 보면 당신의 결정으로 피해를 입은 그 장애인이 당신도 적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다."
nt는 일반인이라는 뜻인것같습니다.
저 줄의 뜻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일반인이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진 사람에게 다가왔다가 배신때리고 자기 잘못을 덮어씌우면
증후군 환자는 벙쪄서 있을 수 있고, 그런 사람이 보이면 누명을 씌워진게 아닌가 의심해볼수있다.]-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적당히 하다보면 -뭐가 좋은게 좋은거지? 적당히 뭘 하지?
당신의 결정으로 - 무슨 결정?
이해가 안가요..이해력이 부족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ㅠㅠ;...
당신[도] 라는걸 보니까 가해자-환자-방관자중에 방관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같은데..
이해력과 추론을 잘 하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