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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60년대생이 이재명에게. ‘아 대한민국아’ 뭘 어쩌라구 ~
게시물ID : sisa_1063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231
조회수 : 556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5/27 0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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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8.jpg

 

보면 볼수록 얄팍한 심사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짤이네.. 당신이 그 좋아하는 SNS에다가 썼다 왜 지웠어?

 

북미 정상회담 파토 났다고 하니까 이건 문재인 대통령 깔 수 있는 찬스다. 이래서 이재명이 대통령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재명씨, 나도 같은 60년대생 또래니까 반말로 한다. “넌 어쩌면 그렇게 심사가 얄팍하니? 자한당, 바미당 떨거지들, 쓰레기 언론들이랑 어쩌면

그렇게 사고방식이 똑같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요즘 너 많이 까니까 니 꼬붕인 딸딸이 같은 놈은 극문이다 뭐다 하는데, 당신의 얄팍한 심사는 극문이 아니라도


에 선하게 보인다.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기본적으로 베이비붐 세대인 60년대생중에서 형제자매 많지 않은 집이 몇 이나 되며, 가난하지 않은 집이 몇 이나 되며 고생 안해본 사람이 어딨냐?

 

그 때 가난한 집 자식들 중에 머리 좋다고 하는 자식들은 고시 공부에 인생을 걸고 매달렸고, 주먹좀 쓴다고 하는 자식들은 세계챔피언을 꿈꾸며 웬만한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 복싱 도장에 다니곤 했었다. 

 

이재명씨 당신이 사법고시 공부하던 그 시간에 땀 뻘뻘 흘리며 주먹 하나로 인생을 바꿔보겠다고 했던 가난한 집 자식들이 부지기수였다.

 

어떻게든 대학교에 들어간 자식들은 학비 벌려고 방학마다 노가다판에 가서 엘리베이터도 없는 5층 까지 다리 후들거려가며 벽돌짐 지어 나르고, 손에 물집이 부르트도록 모래와 세멘을 개서 퍼다가 날랐다. 당신처럼 60년대생에 80년대 학번인 나도 방학마다 등록금 번다고 노가다 판에서 벽돌짐 좀 날라봤다. .

 

당신 또래인 60년대 생들은 다 그렇게 살았어. 당신만 가난했고, 불우한 시절을 보낸게 아니라구.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형성 과정이 자기 형제와 심지어는 형수에게까지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할 수 있는 면죄부가 되는건 아니지.

 

그건 기본인 인성의 문제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잘 안바뀌는 인성의 문제란 말이야.

 

헤경궁 김씨 트윗 조작 사건도 그렇고, 이번에 아 대한민국아도 그렇고 당신은 너무 겉과 속이 달라. 말과 행동이 달라. 이재명씨 당신은 정직하지 못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이게 내가 당신을 비토하는 이유야. 나 경기도민이야. 이번에 당신 안찍을 거야.

 

혜경궁 김씨 당신 와이프 김혜경씨 맞쟎아. 뭘 아니라고 우겨. 아닌 놈이 혜경궁 김씨 이야기만 하면 왜 정색을 하고 난리를 치는데.

 

앞으로 좀 착하게 살아라. 성남시장이면 뭐하고 경기도지사면 뭐하냐. 인성이 그 따위고 속이 그렇게 음흉한데.

 

당신은 나라 걱정하지마. ‘, 대한민국아는 우리 국민들이 알아서 잘 판단할테니까. 어디서 어줍쟎게 나라 걱정하는 척 하면서 고생하는 문재인 대통령 깔려구해. 양아치 같은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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