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에서 분실모드 해놓고
새폰을 개통했습니다.
비번이랑 지문이랑 걸려있어서 못쓸거라 생각하고 버린샘 쳤거든요
그런데 오늘 문자가와서 분실폰을 찾았다고
www.iphone-korea.com 이란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해서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을 유도하더군요.
멍청하게도 입력하고 아차 해서 비밀번호 바꾸고
검색해보니 피싱이라더군요.. 아이클라우드 가보니 벌써 폰은 없어져있구요..
아이폰 5년을 썼는데 일이라 당황스럽고 열받네요..
검색해보니 홍콩에 가있는거같던데..
한번도 못가본 해외여행을 아이폰이 오일만에 가는구나...
하..올해만 아이폰 3개째입니다..한 10년 써야지..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