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제 주제는요
노홍철이 나오든 지디가 나오든
아 나오는구나.. 거기서 그게 다에요
아마 신정환이 나와도 그냥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입장이 커요
그냥 그래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티비에 나오고 그러면
오유에선 분노하고 정의에 맞지않다? 같은 느낌을 받곤하는데요
저는 이상하게도 제 입장에선
나오던지 말던지...
이왕 나올거면 재미라도 있어라.. 내 스트레스라도 풀리게
이런식...?
굳이 꼽자면 고영욱정돈 되어줘야
"어휴 저 미친놈... 그지랄하고 티비 나오고 싶을까?ㅋㅋㅋㅋㅋㅋ 쟤도 참 대단하다"
일 듯 싶어요
이런 저 비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