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몇신데
저 혼자있는 집에 남자를 셋이나 데려와서 재우네요 ^^
저 나시티에 반바지 하나만 입고 있다가 시커먼 놈 네마리 등장에 얼마나 놀랐는지 ^^
씨발놈 진짜 이렇게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줘야하는건지 ^^ 제가 제 집에서 옷 하나 편하게 못입고 있어야하는지 ^^
그리고 누나 하나 있는 집에 이렇게 애새끼들을 데려와서 술먹이고 재울 수 가 있는건지 ^^
그새끼 옛날에 지 아는형 데려와서 집에서 술먹을때 ^^
그 아는형 새끼한테 성폭력 당했습니다 ^^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 씨발놈은 오늘도 우리집이 여관인 양 애새끼들 데려오네요 ^^
이 위험한 세상에 엄마 저 그리고 그새끼 하나 셋이 사는데 ^^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사람 상처만주고 어두운 기억만 만들어주는 새끼를 동생이라고 밥해주고 재워주나 ^^
진짜 마음 속에선 머릿 속에선 칼부림이 열번도 더 넘나들게 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