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회를 보고 있던 노원주민이 “엄마는 집으로, 안철수를 대통령으로”라고 외치자, 시위대와 설전이 오고갔다. 집회가 길어지자 노원경찰서에서 나온 경찰관이 “불법집회를 즉각 중지하라.”고 방송했고, 시위대는 몇 사람 더 발언을 이어간 뒤 집회를 마쳤다.
집회를 마치자 엄마부대 대표들이 안철수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항의문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일당 받고 하는 일 아니냐”고 누군가 한마디 하자, ‘순수한 애국심을 무시하는 모욕’이라며 순간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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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같은 전문가에 대항하는 방식이 피켓들고 생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