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홍철 행님 미국이랑 무도고르라고 했을때 7년간 한 무도를 가차 없이 버리고 미국을 선택한 것에서 약간 서운했습니다
근데 사실 홍철 행님이 명수 형님, 재석 형님, 준하 형님처럼 프로 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300회 특집때 말했는데
자신의 꿈을 가지고 미국 진출을 바라는 것을 무조건 비판을 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독려해주고 칭찬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방송에서 프로 의식이란게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지만, 30대 어느정도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홍철 행님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미국에 진출한다는 것에 전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단지 홍철 행님이 미국 진출이 좌절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악플러들의 공격과 실패로 슬퍼할까봐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