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폰겜하면서 앉아 있었는데 엄마가 탄아! 하고 저희집 고양이 부르는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고양이들이 사람 한번만에 잘 안쳐다보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탄아! 탄아! 탄아! 하고 연속세번 부르는 소리가 진짜 또렷하게 들려서 저도 같이 놀려고 안방으로갔는데 엄마가 아직 퇴근을 안해서 없는거에요 벙쪄서 집 다 찾아봤는데 진짜 없고 한시간 좀 안돼서 들어오길래 엄마지금퇴근해서오냐고 했더니 그렇대요 엄마한테 이일 말해주고 소름돋아서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 생각했는고 방금 방에 누워있었는데 안방에서 여자콧노래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티비나 컴퓨터 이런거 모두 꺼져있었고 동생은 이어폰끼고있었고 엄빠는 퇴근전이라 고요했는데 쫙 소름이끼쳐서 굳어있다가 동생한테 달려갔더니 안들리고 동생은 무서우니까 장난치지말라고만하고...환청을 듣는걸까요 ?근데 진짜 너무 선명하게들렸어서 너무 소름끼쳐요ㅜㅜ